소개 및 역사

영일대는 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이 경제 부흥의 꿈을 키우셨던 곳입니다

영일대는 포스코 건설 초창기 외국인 숙소로 사용하여 오면서 영빈관도 이용되어 졌으며 박정희 전 대통령, 김수환 추기경, 금난새 지휘자, 조용필, 나훈아 등 여러 유명인사가 묵었던 곳이기도 합니다.

오늘의 포스코 및 산업현대화 기술을 다질수 있던 정신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 박태준 명예 회장님께서 막걸리를 드시며 경제 부흥을 꿈꾸시며 큰 용단을 내리시고 곯아 떨어져 누우셨던 이 곳 영일대...

이 후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그분들의 정신과 추진력을 본받기 위해 이곳을 찾아 오시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 속 정원 에는 45년 동안 시민들의 추억과 향수가 가득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

지금의 영일대에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객실를  비롯하여 숲 속 정원을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과 호수길, 그리고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레스토랑, 중식당 및 카페가 있어 누구나 이용할수 있는곳으로 우리 포항 시민의 아름다운 만남과 커뮤니티 공간 이자 소중한 쉼터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.